June 05, 2020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CDN(Contents Delibery Network)이다. 기능을 간단히 말하면, 캐시기능을 제공하여 웹페이지 불러오는데에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추가적인 기능으로 Aws shield와 연동해 Ddos 공격을 막는 기능도 제공한다. 단점은, 동적인 데이터는 CloudFront
에 저장해놓아도 정적인 데이터로 보여주기 때문에 정적데이터에 사용하기 알맞다.
ec2
와 client
사이에 CloudFront
를 추가하여 간단히 테스트해볼 예정이다.
먼저 ec2 인스턴스가 linux 이미지로 실행하고 xshell로 ssh연결을 하였다.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스턴스 안에 node와 express가 깔려있어야 한다. 설치방법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c2 안에 아래와 같이 현재 시간을 웹과 인스턴스에 리턴하는 app.js 를 만들어 테스트 해주자. setTimeout으로 3초의 딜레이를 주었다.
const express = require('express');
const app = express();
const port = process.env.PORT || 8000;
app.get('/', (req, res) => {
setTimeout(function() {
res.send("sleep all day : " + new Date());
return console.log(new Date());
}, 3000);
});
app.listen(port, () => console.log(`Example app listening on port ${port}!`));
먼저 초기화 시키고 pakage.json을 만든다. 기본 정보를 물을 때 엔터를 누르면 디폴트값으로 설정된다.
$ npm init
enter
enter
enter....
다음 명령어로 실행한다
$ node app.js
웹에서 8000포트로 인스턴스에 접속해보자.
ec2에서 다음과 같이 연결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CloudFront를 만들어서 테스트를 해볼 차례다. CloudFront 서비스를 선택하고 create distribution
을 눌러준다
인스턴스의 DNS를 입력해주고 생성해준다. 나머지는 디폴트로 놔둬도 테스트에는 문제 없으니 그냥 놔두자.
캐시서버의 도메인이름으로 접속해보면,
시간이 변경되지 않고 그대로 저장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정적인 데이터로 보여준다.
새로고침해도 로그가 안생긴다.
https://www.dotcom-tools.com/ 에 가서 CloudFront 도메인 이름으로 Website speed test
를 해보면, 3초 딜레이 없이 바로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